[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살림남2’에서 팝핀현준이 처가에서 예쁨을 받기 위해 홍어 먹방까지 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남2’에서 처가에서 예쁨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팝핀현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팝핀현준이 형님을 보러 처가에 갔다. 아내 애리는 오남매의 막내였다. 막내인 애리를 특히 아끼는 형님을 본 현준은 90도로 인사를 하며 반가워했다. 이후 처형까지 맞이한 현준은 저녁상을 위해 바쁘게 움직였다.
형님이 구워준 고기를 먹던 현준은 바짝 긴장했다. 어머니 기일에 오지 못해 눈치를 보던 현준은 처가에서 점수를 따기 위해 설거지를 자처하기도 했다.
이어 낙지 손실도 손수 나선 현준은 낙지 내장을 제거했지만, 따뜻한 물에 데쳐버려 가시방석에 앉았다. 화를 내던 형님은 “내가 화를 내려고 한 건 아니고, 애 엄마가 손님을 시켜서 화난 거다”라고 말했다.
현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