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산의 부장들’ 우민호 감독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의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우민호 감독,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참석했다.
우민호 감독은 로비스트 데보라 심 역을 맡은 김소진과 ‘마약왕’ 이후 2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에 우 감독은 “다음 작품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작업하고 싶다. 연기를 잘하는 모습과 생기가 워낙 좋은 배우라 이 역할(로비스트)로 다시 한 번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소진 배우 경우 로비스트 역을 한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