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자기관리의 여왕...`힙업 뒤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시 불 붙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운동복을 입은 채 거울을 보며 하체 운동을 하고 있다. 완벽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힙라인이 눈길을 끈다.
손태영은 ‘윈드밀’ 동작에 대해 “옆구리, 힙, 전반적인 하체 근육에 긴장을 주어 코어와 전체적인 몸의 좋은 움직임을 유도해주면서 옆구리와 하체에 라인을 만들어주는 운동이에요”라고 설명하며 “은근 힘들더라구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지난 2008년 결혼해 아들 룩희 군과 딸 리호 양을 두고 있다. 권상우는 오는 22일 영화 ‘히트맨’으로 극장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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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