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형 중국집 사진=DB |
15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 만세’(이하 ‘두시 만세’)에는 청취자들 부모님의 과거 러브스토리에 대한 사연들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의 부모님이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통해 만나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박준형은 “사연을 들어보니 70-80학번이신 것 같다. 보통 요즘은 중국집을 잘 안가니까. 그런데 우리는 자주 갔는데 정경미씨도 그렇지않냐”라고 추측했다.
DJ 정경미는 “우리 때는 그런
당황한 박준형은 “MT갔다 돌아올 때도 중국집 안갔냐”며 세대 차이를 느꼈다.
정경미는 “우리는 한 상에 스폐셜 2만 원, 만 삼천 원짜리 그런 곳을 갔다. 삼겹살집이나 그런 곳을 자주 갔다”고 단호하게 대답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