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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과 뉴이스트가 '2020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제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 음반 부문 시상식이 개최됐다.
갓세븐과 뉴이스트는 나란히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갓세븐은 “2019년이 가고 2020년이 왔다. 새해 시작부터 좋은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앨범을 통해 좋은 보답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거 알아줬으면 좋겠다. 우리 아가새(팬클럽) 팬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골든디스크’에서 첫 본상을 받게 돼
psyon@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