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술녀가 영업 전략을 공개했다. 사진=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배우 박정수는 살이 쪄 한복이 작다며 박술녀 가게를 찾았다. 이에 박술녀는 “빨리 간식을 가져와봐”라며 직원들에게 눈치를 줬다.
이후 박술녀는 제작진에게 “(박정수가)배가 고프면 예민해진다. 집밥도 주면서 한복을 팔아보자 생각했다”라며 숨겨둔 속내를 털어놓았다.
간식에 이어 밥까
이에 박정수는 “나 일 안 한지 3년 됐어”라며 거절했다. 박술녀는 “안해도 빌딩 있잖아. 한번 팔아주고 한복을 하고 가세요”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자 박정수는 한복을 맞추겠다고 약속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