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점심 복불복에 나선 ‘1박 2일’ 멤버들의 깜찍한 모습이 예고 됐다.
오늘(5일) 방송될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는 ‘2020 MT' 특집으로 꾸며진다. 특히 ’MT의 꽃‘, 물놀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점심 복불복이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점심 복불복 시간 귀여운 동물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토끼로 변신한 연정훈부터 호랑이 김선호 등, 각각 동물 캐릭터 수영모자를 쓴 모습으로 깜찍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판다 모자를 쓴 문세윤은 남다른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사진만 봐도 웃음을 머금게 한다. 또한 문세윤은 변신 도중 숨겨졌던 V라인을 발견하는 성과(?) 올렸다고 전
뿐만 아니라 바나나 보트에 탑승한 모습은 물론, 다함께 제작진을 향해 무릎을 꿇은 장면까지 포착돼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오늘 공개될 방송에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2020 MT’ 특집으로 꾸며질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는 오늘(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