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재환이 정글에서 일취월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는 추크에서 24시간동안 서로 뿔뿔이 흩어져 생존하는 병만 족의 모습이 나왔다.
세 사람이 먹기에 부족한 양의 물고기를 잡아 온 이태곤은 고민 끝에 모두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하나 떠올렸다. 그가 생각해 낸 방법은 코코넛을 이용해 코코넛 어죽을 만드는 것이었다.
이태곤은 유재환에게 직접 코코넛을 해체해 과즙을 모아오라고 지시했다. 정글에 쉽게
유재환이 모아 온 과즙을 갖고 이태곤은 코코넛 어죽을 만들었다. 하지만 생선을 먹지 못하는 충격적인 어죽의 비주얼에 거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태곤의 권유로 한입을 먹은 유재환은 "정말 맛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