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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출신 방송인 아비가일(32)이 오늘(4일) 결혼한다.
아비가일(아비가일 알데레떼)는 이날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군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아비가일은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위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아비가일은 최근 SNS를 통해 "신부의 마음이 복잡. 설렘 걱정 행복 슬픔 기대 아쉬움. 새로운 시작"이라며 결혼 전 신부들이 느끼는 복잡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아비가일은 2010년 한서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섬마을 쌤’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미모와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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