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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강하늘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네티즌상을 받았다.
31일 오후 서울 KBS 여의도홀에서 ‘2019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신혜선이 진행을 맡았다.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네티즌상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 강하늘은 “네티즌 분들 감사하다. 영광이다. 첫 수상자가 동백(공
이어 강하늘은 “저는 그렇다. 여러분이 사랑해준 만큼 네티즌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2020년을 꾸려가보겠다”며 “상 받게 해준 동백이와 ‘동백꽃 필 무렵’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동백 씨 셔터 내리고 까멜리아에서 기다리라”며 사투리로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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