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측 “합동무대 ‘2019 MBC 가요대제전’서 선보인다” (공식입장)

↑ 현아 던 합동무대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가수 현아, 던의 합동무대가 ‘2019 MBC 가요대제전’에서 펼쳐진다.

현아와 던 측은 31일 오후 MBN스타에 “두 사람이 ‘2019 MBC 가요대제전’에서 합동무대를 하는 것이 맞다. 곡은 방송에서 공개한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연인임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다.

지난 11월 5일 현아는 ‘FLOWER SHOWER’, 던은 ‘MONEY’로 함께 컴백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9일엔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동반출연하며 공개 연애에 대해 솔직히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런 두사람이 이번 ‘2019 MBC 가요대제전’에서 합동무대는 물론, 각각의 무대를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라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현아와 던이 합동무대를 펼치는 ‘2019 MBC 가요대제전’은 3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