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2 줄리엔강 사진=채널A |
내달 2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이하 ‘도시어부’ 시즌2) 3회에서는 이덕화, 이경규가 게스트인 박병은, 줄리엔강과 함께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의 세 번째 낚시 여정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식스팩을 드러낸 채 막춤을 선사하며 예능감을 폭발시킨 줄리엔강은 이덕화로부터 ‘귀요미 막내’로 인정받으며 형님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분출했던 줄리엔강은 이번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폭발시킨다. “호주 너무 아름답다”며 광활한 대자연의 경관에 감탄한 줄리엔강은 낚시 초보라는 말을 무색케 하는 남다른 파워와 열정 에너지를 분출시키며 불타는 승부욕을 과시했다.
앞서 입질이 올 때마다 흥을 폭발시키며 춤판을 벌였던 줄리엔강은 세 번째 낚시 대결에서도 “히트, 재밌어요”라며 그 누구보다도 행복지수 높은 낚시를 펼쳤다.
이에 흐뭇해진 이경규는 “엔조이 피쉬, 역시 줄리엔강이 열심히 하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박병은은 “저 정도면 평생 낚시 하는 거야”라며 줄리엔강의 앞날을 예견했다고 전해져 시선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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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