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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를 대표하는 인기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뮤지컬로 탄생, '2019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한 축하 무대로 공개됐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19 MBC 연기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김성주, 한혜진이 사회를 맡았다.
이날 2부 오프닝은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메들리로 꾸며졌다. 1991년 방송된 '여명의 눈동자'는 최재성, 채시라, 박상원 등이 출연한 시대극으로 방송 당시 50%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역사적인 드라마. 최우리, 테이, 마이클리 등 주연들과 배우들은 짧지만 강렬한 축하 무대로 강렬한 오프닝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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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on@mk.co.kr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