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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요미 트로트가수 결심 사진=요요미 인스타그램 |
30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 요요미가 ‘비긴 외계인’코너에 출연했다.
요요미는 “사랑스러운 가수가 되야겠다고 판단했을 때는 6살”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아빠가 트로트가수셨다. 아빠가 공연을 다니셔서 저는 계속 따라다녔다. 그러다 어느날 밤 비가 오는데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왔다. 그 노래 부르신 분이 어려서 혜은이 선생님인 줄 몰랐다. ‘제 3한강교’라는 곡이 나오는데 목소리에 반
이에 DJ들과 패널들은 요요미에게 ‘제 3한강교’의 노래 한소절을 부탁했다.
요요미는 센스있게 “에코 좀 넣어주시겠냐”고 부탁을 하며, 구성지게 ‘제 3한강교’의 노래 한 소절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