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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가수 김건모의 장인이자 원로 작곡가인 장욱조의 전화 인터뷰가 공개됐다.
여성조선 측은 29일 장욱조와의 짧은 전화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면서 두 사람의 이혼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알려졌다시피 두 사람은 결혼식만 올리지 않았지,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여서 실제 부부다.
여성조선은 장욱조와 수차례 연락을 시도한 끝에 어렵게 통화에 성공, 짤막한 답변을 들었다고 전했다.
장욱조는 “염려해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면서도 김건모에 관한 질문에는 “건모 이야기는 꺼내지 마세요”라고 선을 그었다.
장욱조는 지난 9일 ‘불후의 명곡’ 녹화를 예정대로 마쳤다. KBS2 '불후의 명곡' 권용택 CP는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히려 우리 쪽에서 좀 걱정을 했는데 신앙이 있는 분이어서 그런지 별다른
‘불후의 명곡’ 장욱조 편은 1월 둘째 주 11일에 정상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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