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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이 글로벌 트랜드상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화사, 피오가 사회를 맡았다.
이날 '복면가왕' 팀은 펭수가 시상하는 글로벌 트랜드상을 받았다. 펭수는 직접 준비한 참치 꽃다발과 함께 트로피를 '복면가왕' 연예인 패널들에 건넸다.
김성주는 "제가 진행자라 수상 소감을 하겠다"면서 "복면가왕이 40개 국에 판매되면서 호평을 많이 받고 있다. 여러 국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뮤지컬배우 카이에 노래를 유도했고 카이는 뮤지컬 ‘레베카’ 속 한 대목을 불렀다.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라디오 스타', '놀면 뭐하니?', '복면가왕', '선을 넘는 녀석들', '전참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