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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아프리카 BJ 강은비가 ‘얼짱’ 미모를 뽐냈다.
27일 강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은비 #아프리카tv 이따가 이쁜사진 또 올릴 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헤어, 메이크업 등을 도와 준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은비는 화려하게 빛나는 파란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강은비의 가녀린 목선과 동그란 눈망울, 뽀얀 피부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주인공 캐릭터 엘사가 떠오르는 강은비의 드레스 자태에 팬들은 “너무 예뻐요”라고 댓글을 남기며 감탄했다.
강은비는 '2004년 대한민국 얼짱전'에서 대상을 받은 뒤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했다. 여러 작품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얼굴을 알린 강은비는 최근 개인 채널 아프리카tv를 통해 BJ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강은비는 이날 오후 서울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박상현 캐스터와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인상을 비롯해 게임, 토크, 음악 등의 부문에서 총 100명의 BJ에게 올해의 BJ상을 수여한다. 또 특별상, 대상 등도 시상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BJ 쯔양, BJ 고은, 양팡 등이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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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은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