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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진모 BTS 극찬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27일 오전 방송된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음악평론가 임진모와 백은하 배우연구소장이 출연했다.
박명수는 두 사람과 함께 올해 이슈가 됐던 그룹 BTS와 영화 ‘기생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임진모는 “2019년은 BTS라고 할 수 있다. 동급인 것이다”라며 BTS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BTS가 해외 진출, 빌보드의 길을 텄다. 그뒤를 이어 NCT DEREAM(엔시티 드림), CL(씨엘)도 있고, SUPER M(슈퍼엠)도 1위를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BTS가 그만큼 최강이다. 오죽하면 비틀즈에 비유를 하겠냐”고 덧붙
백은하 소장은 영화 ‘기생충’에 대해 “한국영화 역사 100주년에 내려진 완벽한 작품”이라고 칭찬하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단순히 외국어 영화상으로 그하는게 아니라 본상 후보로 거론된다. 내년 2월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레드카펫에 누가 걷게 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