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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GO'가 새해 정규 방송으로 돌아온다.
지난 9월 6회 파일럿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은 MBN 예능프로그램 '오지GO'가 내년 2월 정규 방송 편정을 확정했다.
'오지GO'의 연출을 맡은 이승훈 PD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오지GO'가 정규 방송으로 편성된다. 내년 1월 1일 촬영을 위해 솔로몬 제도로 출발할 예정이고 2월 중 첫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솔로몬 제도에는 파일럿에 출연했던 김병만, 윤택, 김승수 세 사람이 함께 간다. 지난 시즌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섬인 뉴기니, 산으로 간데 이어 이번에는 바다다.
이승훈 PD는 "솔로몬 제도 바닷가 부족 마을에서 함께 지내면서 그들의 전통 문화를 경험하고 삶의 의미를 되돌아 볼 예정"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오지G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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