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히토미 출국, 개인 일정 위해 일본行...‘반가운 근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그룹 아이즈원 멤버 혼다 히토미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혼다 히토미는 일본에서의 개인 일정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지난 11월 활동 중단 이후 오랜만에 얼굴을 보인 혼다 히토미는 공항을 찾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미소 지으며 밝게 인사했다. 분홍색 털 코트를 입고 반 묶음 머리를 한 혼다 히토미는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혼다 히토미가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한일합작 걸그룹이다. 하지만 ‘프로듀스’ 시리즈 제작진이 전 시즌에 걸쳐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는 혐의가 드러나며 파장이 커지자 아이즈원의 활동은 무기한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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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