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렛츠, 겨울하면 떠오르는 이유? “겨울 음악만 16곡” (두시의 데이트)

↑ 바버렛츠 겨울 사진=바버렛츠 인스타그램

‘두시의 데이트’ 바버렛츠가 겨울하면 생각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언급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바버렛츠가 출연했다.

바버렛츠는 근황에 대해 묻자 “어제 공연하고, 크리스마스만 되면 인사드리고 노래 부르러 다니느라 정신없다”고 답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에 찾는 이유에 대해 “바버렛츠만 크리스마스에 관련된 겨울 음악만 16곡이다”라며 “겨울 앨범만 4개를 냈다”고 답했다.

또한 바버렛츠의 앨범은 겨울 앨범만이 아닌 봄여름가을도 있다는 사실에 “사계절 프로젝트도 겨울 프로젝트를 두 번 했으니 계절마다 내보자 하고 냈다”고 답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저희는 겨울이 제철인 것 같다”며 “겨울엔 일이 없더라도 하루에 하나는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