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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나라, ‘VIP’ 종영소감 사진=장나라 SNS |
24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마음을 가진 우리 팀과 촬영 내내 감사한 시간이었다”라며 “방송을 보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에 마음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요. 모든 순간을 따뜻함으로 메워준 우리 팀 모든 스태프 분들 연기자 선배님 후배님 동료들. 평생 잊지못할 현장이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모두가 어느 정도 이룬 어른들이었지만, 소중한 것을 놓쳐버린 어른들이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저 또한 주신 마음 감사히 여기고 계속 노력하겠다. 촬영기간 동안 정선이는 힘든 일이 많았지만 제게는 넘치게 행복한 시간이었고, ‘vip’ 덕분에 앞으로도 행복할 거다”고 덧붙였다.
장나라 글 전문
예쁜 마음을 가진 우리팀과 촬영내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방송을 보며 제가 부족했던 부분들에 마음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요^^; 모든 순간을 따뜻함으로 메워준 우리 팀 모든 스태프 분들 연기자 선배님 후배님 동료들. 평생 잊지못할 현장이었습니다.
모두가 어느정도 이룬 어른들이었지만, 소중한것을 놓쳐버린 어른들 이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정 듬뿍담아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 우리
모두 행복한 성탄절 보내셔요!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