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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정해인, 임현수, 은종건이 윌리엄스버그의 패션을 접수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정해인, 임현수, 은종건 3인방이 윌리엄스버그로 향했다.
이날 정해인은 윌리엄스버그를 활보하는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위축된 모습을 보였다. 정해인이 "옷을 다 잘 입는데? 다 모델들만 모아놓은 것 같아"라며 "우리 괜찮아?
이어 3인방은 윌리엄스버그의 힙한 모자 가게를 발견했다. 3인방 모두 젠틀맨스러운 모자를 하나씩 구매하고 다시 윌리엄스버그로 나서자, 주변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은종건은 "이제부터 윌리엄스버그의 패션은 우리가 접수한다"라고 당당히 외친 반면 정해인은 "우리 너무 튄다 확실히"라며 당혹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