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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젠틀맨" 런칭 포스터 사진=콘텐츠 다봄 |
‘젠틀맨’(감독 가이 리치)은 유럽을 장악한 마약왕 믹키 피어슨의 마리화나 제국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신사들의 예측불허 게임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이다.
장르를 막론하고 탁월한 연기력의 매튜 맥커너히를 필두로 찰리 허냄, 헨리 골딩과 미셸 도커리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와 함께 휴 그랜트와 콜린 파렐 등 연기파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으로 기대를 높
또한 영화 ‘알라딘’으로 국내 천만 관객을 이끈 가이 리치 감독의 연출이 만나 남다른 시너지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 역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범죄의 품격’이라는 카피라인이 갱스터 신사들의 게임이 어떠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