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신서유기7'이 12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성인 1002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TV프로그램을 물은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tvN 예능 '신서유기7:홈커밍'이 선호도 5.2%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5년 9월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한 '신서유기'는 2016년 TV 정규 편성 이후 매 시즌 새로운 여행지에서 색다른 캐릭터 분장과 게임으로 웃음을 주고 있으며, 10월 25일 시작한 시즌7 멤버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민호, 피오가 활약 중이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2위는 MBC '나 혼자 산다'(3.9%), 3위는 MBN '자연인이다'(3.3%), 4위는 MBC '놀면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