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청춘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불타는 파티를 벌인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강문영은 연말을 맞아 본인의 집에 청춘들을 초대했다.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되는 문영의 집은 경기도 산자락 아래 위치해 멋진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원 주택이어서 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겨났다.
가장 먼저 문영의 집에 도착한 막내 라인 김부용, 최민용, 브루노는 문영을 도와서 직접 트리도 꾸미고, 음식 재료 손질까지 도우며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에 나섰다. 특히 브루노는 우연하게 문영의 집에서 본인의 아버지 작품을 발견해 청춘들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청춘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각자 ‘아나바다(‘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기)’ 선물을 준비했다. 부용이 준비한 명품(?) 선물에 청춘들은 흥분 상태에 빠졌고, 본승은 사람이 쓰기 어려운 물건을 받아 당황하는 등 시종일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파티에는 청춘들이 보고 싶어 한 특별 손님이 초대됐다. 이번 파티의 드레스 코드인 그린과 레드를 온몸으로 소화한 첫 번째 손님은 기타와 선물을 들고 와 흡사 불청의 크리스마스 요정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청춘
특별한 초대 손님으로 크리스마스 파티의 열기가 한층 뜨거워진 ‘불타는 청춘-크리스마스 특집 편’은 오늘(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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