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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대전이 본격화 됐다. '백두산'이 5일 연속 1위를, 그 뒤를 이어 '시동'이 차지한 가운데 '캣츠'가 새롭게 합류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영화 '백두산'이 지난 23일 하루 동안 28만 359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74만 341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일일 관객수는 떨어졌지만 조만간 3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
'백두산'의 뒤는 '시동'이 이었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 주연의 '시동'은 이날 하루 동안 11만 583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25만 1598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신드롬의 주역 '겨울왕국2' 역시 무서운 뒷심을 발휘 중이다. 같은 날 5만 384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279만 1960명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을 비롯해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화려한 배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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