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결혼식 공개...‘순백의 신부 옆 듬직한 신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23일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의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에 부케를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서효림과 그 옆에서 턱시도를 입고 듬직하게 서있는 정명호 대표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나고 아름다웠던 그녀. 12월의 신부가 된 서효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복하며 축하한다”면서 “소중한 날, 축복된 날 마음 모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발맞추며 나아갈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 정명호 커플은 지난 2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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