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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 AOA 매니저가 닭갈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처 |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그룹 AOA 지민과 설현, 그리고 가수 송가인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지민은 일을 마치고 매니저들과 함께 야식을 즐겼다. 음식을 먹던 중 지민은 김혜림 매니저가 식당 납품업체를 통해 닭갈비를 주문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매니저는 한 번에 닭갈비 3~4kg을 주문하는 스타일. 한 매니저가 “아까 택배왔던데?”라고 말하자, 김혜림은 “저거 빨리 가져가서 냉동실에 넣어야 하는데 내일 밤에 했으면 저거”라고 말했다.
‘늦게 냉동실에 넣으면 상하냐’는 질문에 김혜림 매니저는 “아니, 상하지는
김혜림 매니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춘천에서 살았는데 서울에서 먹는 거는 제 마음에 안들었다. 우연히 알게 된 업체를 통해 춘천 닭갈비를 직송하게 됐다. 냉장고에 닭갈비가 있어야 안심이 된다”고 털어놓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