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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과 이시언이 장단점 적기로 폭소를 자아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서로를 알기 위한 설문지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시언은 자신의 장점을 적는 항목에 "장점이 상도동 아파트이고"라고 적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전재산이기 때문에"라며 당당하게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헨리가 장점을 고민하자, 박나래가 "돈이 많다고 써요"라고 조언했
그러자 이를 듣던 성훈이 "그럼 내 장점은 돈이 많은 동생을 둔"이라며 "난 헨리의 형이다"라고 외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에 이시언은 "장점은 헨리의 형이고 단점은 기안의 형인 것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헨리는 "난 장점은 기안 형의 동생이다"라며 기안84를 두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