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etflix)의 판타지 대작 ‘위쳐’가 오늘(20일) 공개됐다.
‘위쳐’는 엘프, 인간 그리고 괴물이 함께 사는 암흑의 시대를 배경으로 냉혹한 위쳐 게롤트와 특별한 능력을 가진 왕족 시리, 그리고 마법사 예니퍼가 거대한 재앙과 맞닥뜨리는 이야기를 담았다. 폴란드 작가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으로 게임으로도 출시돼 큰 인기를 얻었다.
‘위쳐’의 주된 배경은 모든 종족이 함께 존재하는 ‘대륙’이다. 인간, 위쳐, 엘프, 마법사가 함께 존재하는 대륙은 신트라와 닐프가드 등 12개의 왕국으로 분열된 광활한 곳이다. 거대한 대륙과 다양
폴란드, 스페인의 카나리아제도, 오스트리아 등 100여 군데 로케이션으로 거대한 대륙의 신비한 비주얼도 담아내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는다. 오늘(20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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