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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감탄만 자아내는 미모를 뽐냈다.
옹성우는 지난 19일 인스타그램에 "더스프링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옹성우가 여러 색깔로 된 옷을 입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각각 다른 각도에서 찍었으나 옹성우는 어떤 각도에서도 조각상 같은 멋진 모습을 뽐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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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뭘 입어도 옹성우", "존재 자체가 빛난다", "다비드옹" 등 옹성우의 미모를 칭찬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옹성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