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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세븐 법적대응 사진=DB |
20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갓세븐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 확산되는 루머 유포자와 악성 댓글 작성자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JYP는 아티스트의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이라고 피력했다.
앞서 갓세븐의 맴버 영재는 지난 10월 자신의 SNS에 사생팬의 만행에 대해 괴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11월에도 그는 사생팬의 무분별한 연락에 대한 분노를 터트리기도 했다.
아래는 JYP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이미지, 명예,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 전반에 대해 가용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안내드린 바 있습니다.
현재 GOT7(갓세븐)을 대상으로 온라인상에서 무분별하게 확산되는 악의적 비방, 인신공격의 수위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 다수의 악성 댓글 작성자와 루머 유포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체 모니터링 및 팬들의 제보를 토대로 수집한 증거를 철저히 확인해 12월 19일 서울동부지방검
JYP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범죄 의식 없이 아티스트의 인격권을 침해하는 범법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티스트의 건강한 활동을 저해하는 일체의 행위에 관해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