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애의 맛’ 측이 윤정수 소개팅녀 김현진 이력과 관련해 해명했다.
19일 ‘연애의 맛3’ 종영 후 온라인상에서 그가 과거 광고 모델 및 방송인으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뜨거운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에 ‘연애의 맛’ 제작진은 20일 입장문을 내고 “김현진 씨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생으로, 과거 단기 아르바이트 성격으로 몇 차례 단역 배우 및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며 “이후 대치동에서 학원 강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3월 퇴사한 후 현재 변리사 시험을 준비 중인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현진 씨는 대중을 상대로 활동하는 공인이 아닌 만큼, 일반 개인의 사생활 보호 측면에서 개인 신상과 관련한 더 이상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3’ 마지막회에서 윤정수는 김현진에게 “방송이 끝나도 나와 만나주겠냐”며 연인으로 발전하고 싶은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김현진은 머리 위로 동그라미를 그리며 화답, 뜨겁게 포옹하며 ‘연애의 맛’ 4호 커플 로 앞으로의 사랑에 기대감을 높였다.
▶다음은 '연애의 맛' 측 공식입장 전문
금일(20일) 전해진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3 출연자 김현진 씨의 이력과 관련한 제작진의 공식입장을 전해드립니다.
김현진 씨는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생으로, 과거 단기 아르바이트 성으로 몇 차례 단역 배우 및 모델로 활동한 이력이 있습니다. 이후 대치동에서 학원 강사로 활동했으며 지난 3월 퇴사한 후 현재 변리사 시험을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김현진 씨는 대중을 상대로 활동하는
늘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을 사랑해주시는 시청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