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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골든이 군대에서 그룹 빅뱅 태양과 친분을 쌓았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지소울로 활동하다가 예명을 바꾼 골든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골든은 “군대에서 태양과 친해졌다고 들었다”라는 한 청취자의 질문에 “원래 태양의 팬이었는데, 친해질 기회가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던 중 태양이 저희 생활관으로 파견을 와서 옆자리에서 한동안 생활
또 활동명을 지소울에서 골든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서는 “영혼이 아닌 ‘황금길을 걸어봅시다’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골든은 지난 11일 2년 만의 신보 ‘Hate everything(헤이트 에브리띵)’을 발매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