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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오래 전 사진...벌써 10살이 되네요...시간이 빨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영애 자녀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원피스를 입고 손에 작은 가방을 쥔 채 걸어가는 딸의 모습과 그 뒤를 따라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이영애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를 통해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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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영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