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독보적 여신 비주얼...‘감탄의 연속’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수지가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가수 겸 배우 수지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커피 한 잔을 앞에 놓은 채 소파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에 가죽으로 된 롱부츠를 신은 수지의 우월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수지는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수지는 이날 개봉한 영화 ‘백두산’에서 하정우의 아내 최지영 역으로 출연, 극장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수지와 하정우를 비롯한 이병헌, 마동석, 전혜진 등이 출연한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수지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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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