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이장우가 안방극장에 이별의 아픔을 그린 OST를 전한다.
KBS1 일일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OST 가창자로 나선 이장우는 극중 이별 테마곡 ‘하루를 일년처럼 살아’ 음원을 22일 발표한다.
신곡은 BPM 68 속도의 팝발라드 장르로 수준 높은 편곡 작업을 통해 멜로디에 중점을 두고 이장우의 감성 보컬에 초점을 맞추었다. 30인조 오케스트라와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피아노 연주와 섬세한 보컬의 힘이 더해져 슬프고 아름다운 팝발라드 곡으로 만들어졌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측은 “담백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실력파 가수로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장우가 겨울의 감성이 덧입혀진 음악적 감성를 지닌 OST를 발표한다”며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장우는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의 리메이크 OST ‘그대 눈물까지도’에 이어 ‘꽃길만 걸어요’ OST 참여를 통해 KBS1 일일 드라마를 통해 연이어 목소리를 전하게 됐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꿋꿋하게 견
‘꽃길만 걸어요’ OST 이장우의 ‘하루를 일년처럼 살아’ 음원은 22일 낮 12시 국내 음악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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