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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산" 한혜연 기안84 스타일링 사진=MBC "나혼자산다" |
오는 2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 325회에서는 대망의 화보 촬영에 돌입한 기안84와 이를 위한 한혜연의 특급 스타일링 이야기가 방송된다.
화보 촬영 날 기안84는 아침부터 긴장감이 가득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내 달라진 자신의 몸을 보며, 마치 이소룡에 빙의한 듯 한 편의 모노드라마를 찍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촬영장에 도착한 기안84는 현장에 마련된 케이터링을 보고 정신이 혼미해지는 웃픈 모습을 보인다. 특히 편집장을 소개하는 한혜연조차 외면한 채 “선생님이 안 보이고 주스만 보이네요”라고 말하며 공복감에 힘겨워하는 표정을 지어 폭소케 할 전망이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기안84는 의상 피팅에 나서 2주간 담금질한 몸매를 한혜연에게 공개한다. 기안의 달라진 몸을 본 한혜연은 그동안의 불안과 걱정이 일순간에 날아간 듯 “어머~어머!”라고 연신 감탄만 내뱉었다고 해 궁금증을 유
또한 기안84의 노력에 감동한 한혜연은 오직 기안만을 위한 특급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특히 슈스스의 손길이 더해져 탄생한 ‘모델 84’의 자태에 현장의 스태프들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특급 스타일링 후 달라진 기안84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