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팬들의 쌀 화환 선물에 감동했다.
19일 유이는 “어머나.. 또 한번 이렇게 감동을.. 감사해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짧게 인사해 아쉬웠음“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팬들이 선물한 총 200kg의 쌀 화환 앞에서 크고 작은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이의 소멸할 것 같이 작은 얼굴과 롱패딩 사이로 드러나는 가녀린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또한 유이는 단정한 승무원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굴욕 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유이는 이날 서울 마포구 신촌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진행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2’ 기자간담회에 참석, 완벽한 승무원의 모습을 보여줬다.
‘비행기 타고 가요2’는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유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