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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2019년을 마무리하며 덕담을 건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레듸오 무한도전’ 코너를 진행했다.
DJ 박명수는 "이맘때가 되면 다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준비한다. 하지만 해가 바뀐다고 새로운 세상이 찾아오지는 않는다. 평범한 오늘을 살고 내일을 보자"며 오늘의 행복을 강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올 한해 나 이만큼 성장했다’를 주제로 청취자들의 문자를 받았다. 한 청취자는 ‘올해 한 건 없고 몸무게만 성장했다’라고 사연을 보냈다.
박명수는 “이건 인류의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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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