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이가 승무원 체험을 한 후 소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신촌 히브루스 김정민점에서는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2’가 열린 가운데, 유이는 “이 프로그램은 직업 예능이라 생각한다.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특이성이 있다”고 다른 예능 프로그램과 차이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 기간 동안 부족한 점을 채우려고 했다. 승무원들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굉장히 많은 일들을 하시더라. 새삼 감사함을 느끼며 촬영하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특히 승객들로부터 감동을 받은 사연을 전했다. “사실 제가 승무원이라 승객들이 불편했을텐데, 저한테 ‘감사했어요’라고 말을 해주고 내리셨다. 너무 감동이었다. 다음엔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유이는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 유일한 여자 멤버이자, ‘열정 만수르’를 담당하고 있다.
‘비행기 타고 가요2’는 기내 승무원을 꿈꿨던 연예인들이 실제 승무원 업무와 일상에 도전하는 승무원의 리얼 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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