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박선영의 깨알 독려 #케이크 #크리스마스 #본방사수

↑ 박선영 케이크 사진=DB

‘씨네타운’ 아나운서 박선영이 방송 중 크리스마스에 씨네타운 본방사수할 것을 깨알 독려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서 영화 속 깨알기억코너가 진행됐다. 깨알기억코너는 케이크에 관한 주제로 진행됐다.

그는 케이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기 앞서, 케이크 위에 딸기를 먹는 순서로 연애성향을 파악하는 심리테스트를 준비했다.

이후 박선영은 청취자들에게서 영화 ‘마틸다’, ‘비트’, ‘기생충’,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해리포터’ 등에서 케이크가 나왔던 다양한 장면들에 대한 사연을 읽었다.

또한 그는 청취자들에게서 “케이크 얘기하니까 먹고싶다”는 문자가 많이 온다고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때 박선영은 “참 케이크 하니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많이 들어달라. 25일 생방으로 함께 하자”며 깨알 홍보를 하기도 했다.

또한 계속 사연을 읽어주던 그는 “자꾸 케이크 얘기하니까 저도 배고프다”며 청취자들의 의견에 공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