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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이 개봉 첫날 23만33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이 개봉날 23만3,39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1,200만 관객을 돌파한 '겨울왕국2'을 28일 만에 밀어내고 새롭게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것.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는 배우들의 호연이 더해져 관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킨 흥행작 '내부자들'(개봉 첫날 23만949명/최종 7073만,516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넘어섰다. 각종 포털, 극장, 예매 사이트에서 실관람객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시동'은 CGV 골든에그 지수 91%,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42점을 기록하며 입소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영화는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마동석)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 ‘택일’(박정민)과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 ‘상필’(정해인)이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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