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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가 이정진, 박건형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봤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 FM’에는 이기주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이기주 작가에 닮은꼴이 누구냐고 물었고 이기주 작가는 "박건형 씨와 이정진 씨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극소수 사람들에 들었다"고 겸손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검은색 목폴라티에 검은 코트를 입은 이기주 작가는 박건형과 비슷한 얼굴형과 이정진과 흡사
한편, 이기주 작가는 경제부·정치부 기자 출신으로 '언어의 온도', '말의 품격', '한때 소중했던 것들' 등을 집필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