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사’ 봉영식, “우다사 크리스마스 파티 초대받아 설?�蔑�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우다사’에서 우다사 하우스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봉영식 씨가 찾아왔다.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기는 우다사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준비가 한창일 때 봉영식 씨가 제일 먼저 도착했다. 보영식 씨가 도착한 걸 알게 된 박영선은 급하게 위층으로 올라가 옷매무새를 다듬었다.
우다사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봉영식은 박영선이 좋아한다고 말했던 포도를 가져왔다. 포도에 이어 바디워시를 들고 온 봉영식은 “영선씨 먼저 고르셔라”라고 말해 박영선을 설레게 했다.
선물 증정식 이후 박영선이 다친 것을 본 봉영식은 “너무 속상하다”라고 말했다. 박영선은 “넘어져가지고 그렇다”라고 무안해했다.
둘 만의 시간을 가진 두 사람은 지난 번 데이트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봉영식은 “그때 흙길에서 탱고를 췄을 때 너무 무리하셨나보다. 원래 탱고는 편하고 즐거워야 했는데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둘 만의 시간을 가지고 있던 봉영식은 “분위기 조성 중이다”라고 말해 우다사 멤버들을 압도했다. 방해를 하러 온 멤버들은 괜히 봉영식의 고기 선호 스타일을 물어봐 웃음 자아냈다. 결국 부엌으로 나선 봉영식은 “레어를 좋아하는데 생고기는 말고요”라고 말해 우다사 멤버들을 웃게 했다. 초대 받은 소감에 대해 봉영식은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아 설?�蔑굡箚�말해 박영선을 기쁘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