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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연세대 박사과정 최종 합격 인증샷을 공개했다.
양정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자랑. 부끄럽지 않도록. 자랑스러운 연세인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언어의 마술사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정원이 2020학년도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 과정에 최종 합격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양정원은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했으며, 한성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 대학원에서 스포츠심리학과 석사학위를 받은 양정원은 동 대학원 체육학과 박사 과정에 최종합격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모아 지성을 겸비한 양정원에 감탄하며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남겼다. 누리꾼들은 "축하드려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늘 응원할게요",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 시즌 3로 연예계 데뷔해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또한 양정원은 현재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겸임교수직과 브로노콘서바토리 한국캠퍼스의 외래교수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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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정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