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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에서 김현숙 씨가 유도 훈련을 하지 않으려는 손자때문에 애를 태웠다.
18일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삼둥이를 부탁해' 3부가 전파를 탔다.
김기옥 김현숙 씨 부부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2년 전 자궁경부암으로 세상을 떠난 딸이 부탁한 삼둥이 전민성, 전민형, 전민균 형제를 키우고 있다. 삼둥이는 유도 유망주로 소년 체육대회에서 1등을 하거나 각종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이날 전민균 군은 팔이 아프다며 유도 훈련에 빠졌고 김현숙 씨는 전민균 군을 찾아 나섰다.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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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