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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김나희가 첫 팬미팅을 맞아 섹시한 산타로 변신했다.
김나희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주신 여러분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정말 잊지못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넘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나희는 이날 서울 압구정 640 아트홀에서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루돌프 머리띠를 쓴 채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김나희는 팬들과의 만남에 행복한 듯 카메라를 응시하며 활짝 미소지었다. 김나희의 새하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김나희는 지난 5월 인기리에 종영한 TV
한편, 김나희는 1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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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