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수빈이 새 소속사 웅빈이엔에스와 인연을 맺었다.
웅빈이엔에스는 17일 “이수빈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과 연극까지 비슷한 나이 또래나 다른 배우들이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배우 본인이 가진 기량을 작품 속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수빈은 ‘TV소설 새엄마’로 데뷔해 다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 이후 뮤지컬 ‘영웅’, ‘데스노트’, ‘웃는남자’, ‘맘마미아’등 여러 뮤지컬에 공연했다.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소피’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2020년 공연예정인 뮤지컬 ‘웃는남자’에 캐스팅되어 다시 한번 전율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다방면에서 기량을 발휘하며 이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웅빈이엔에스는 배우 이상엽, 최희서, 김규리 등이 소속 되어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전속계약 체결하며 힘찬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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